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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사] 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듀 시즌3'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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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시즌 3도 조작 의혹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학과 교수들과 함께 투표 결과를 분석을 해봤습니다.

먼저 시즌 3 최종회에서 발표된 연습생 10명의 득표수를 살펴봤습니다. 언뜻 보면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 숫자들이었지만, 득표수를 득표율로 계산해 보니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종회에 출연한 연습생 20명의 득표수를 각각 전체 투표수인 4,452,177표로 나누어 본 득표율은 모두 딱 떨어지지 않고, 소수점 10자리가 넘는 값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20명 모두 소수점 다섯 자리에서 반올림할 경우 소수점 넷째 자리와 소수점 셋째 자리가 모두 0인 값이 나왔습니다.

즉, 소수점 다섯째 자리에서 반올림할 경우 모두 소수점 둘째 자리로 떨어지는 값이 나온 겁니다. 시즌3 최종회에서 최다 득표자의 득표수의 338,366표였고, 최소 득표자의 득표수는 94,386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수십만 단위의 분자를 4백만이 넘는 분모로 나눌 경우, 20개의 경우에서 모두 이처럼 소수점 둘째 자리로 떨어질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KBS와 같이 결과 분석을 한 수학과 교수들은 이런 확률은 10의 38승 분의 1보다 작은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로또를 연속으로 5번 연속 1등할 확률보다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 소수점 둘째 자리 득표율에 전체 득표수 곱해 개인별 득표수 발표

따라서 이 같은 수치는 자연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보고, 역으로 20명의 연습생이 얻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득표율에 전체 득표수를 곱해봤습니다.

예상대로 20명 모두에서 이 값과 엠넷이 발표한 득표수는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하면 발표된 득표수는 실제 득표수가 아니었고, 엠넷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수점 둘째 자리로 된 득표율에 전체 투표수를 곱한 값을 실제 득표수로 발표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패턴은 조작 논란이 일었던 시즌4 최종회 결과와 매우 유사합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301157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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